콘-티키(Kon-Tiki, 2012)

어려서부터 사고뭉치로 모험을 즐기는 토르(폴 스베레 발헤임 하겐). 결국 그는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모험을 즐기는 탐험가이자 인류학자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원주민들로부터 그들의 선조 티키가 바람과 해류를 타고 왔다는 말을 듣게 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뗏목을 복원하여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조롱을 […]

인비져블(Den Osynlige, 2002)

니클라스는 졸업을 앞둔 미래가 유망한 지적인 청년이다. 어느날, 학교 갱단들과 싸움이 일어나면서 그의 인생은 180도 상반되는 방향으로 달려가는데…갱단에게 두들겨 맞은 그는 거의 죽어가는 채로 어느 깊은 산속의 구덩이에 묻혀버린다. 다음날, 그는 평소와 같이 학교에 가는데, 주위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